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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0 13: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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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연구인력 부족문제를 겪고 있는 중견기업들을 위해 연구인력 연봉의 40%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고용창출을 위해 ‘2021년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지원사업’을 11일에 공고하고 6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8.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4명을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가 우려되는 비수도권 중견기업들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디지털전환 등 신사업 적용 중견기업들을 선정시 우대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업부설연구소 등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보유한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의 초기 중견기업이며, 참여기업들은 신규 채용하는 청년 이공계 석·박사와 기술전문 경력직에 대해 최대 3년간 연봉의 4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세계경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으며 이를 이끌어갈 주역은 전문 연구인력”이라고 강조하며, “동 사업으로 초기 중견기업이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여 성장동력을 찾고,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02-6009-3541) 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02-3275-010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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