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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7 1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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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시작된 파업으로 구미공장 가동을 중단했던 KEC가 내달 1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간다.

국내최대 개별반도체 업체인 KEC(대표 곽정소)는 지난 5일 구미공장 12시간 생산재개 공시에 이어 오는 8월부터는 24시간 공장가동 및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구미공장 파업 이후 일시적으로 생산이 중단 됐으나 업무에 복귀한 조합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비상가동체제 구축으로 지난 2일 부분적 생산재개 이후 점차적으로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업무복귀 조합원의 증가 및 신규 인력 확보로 내달 1일부터는 24시간 가동체제로 정상수준에 가까운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구미공장을 제외한 전주, 중국, 태국공장은 현재 풀(full) 생산가동 중이며, 한시라도 빨리 안정적인 공급을 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하계휴가를 반납하고 생산과 고객 대응에 매진하고 있어 생산은 가까운 시일 내에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생산정상화와 함께 2011년을 위한 투자 및 신제품 개발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에도 파업에 따른 거래선 공급차질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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