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이 모범직원 포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안전과 인권경영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과 온라인 기념사만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용돈 사장은 기념사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공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사 직원 모두의 일치단결된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8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감동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여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성장지향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공사의 최우선 핵심 가치인 안전과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근절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공사가 지속 성장하고 위대한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