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가스, 소방가스 등 각종 특수가스 제조·분석업체인 대덕가스(주)(대표 박유신)가 최근 전북 군산에 공업용 암모니아(NH₃) 생산공장을 완공, 본격적인 생산을 개시했다.
대덕가스는 이번 공업용 암모니아 생산으로 열처리, 냉동기 등 수요업체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덕가스 군산공장은 지난해 군장산업단지내에 부지 6,600㎡을 마련, 1년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현재 군산공장의 암모니아 생산규모는 월 40~50톤이고 제품 출하와 함께 추진 중인 특수가스, 독성가스, 혼합가스 등 제조라인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대덕가스는 표준가스 및 혼합가스 제조를 위해 수년전부터 설비투자, 중량측정실과 수분, O2, THC, NO, CO, NH3 등의 분석이 가능한 장비를 비롯 가스크로마토그라피(GC) 4종, 용기 발열연마기(3.4ℓ, 10ℓ용), CID(Detecter) 등 20여종의 장비와 설비를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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