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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7 15:46:39
  • 수정 2022-07-12 1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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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첨단소재전시회의 새만금개발청 부스


새만금개발청이 첨단소재전문 전시에 참여, 투자유치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해 새만금 투자유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은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8개국 130개사가 참가해 첨단소재와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복합재 등 총 3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새만금개발청은 전시회를 찾은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 전시관을 운영, 새만금 핵심사업인 재생에너지와 모빌리티 클러스터 등의 추진현황과 투자환경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소개 △새만금산단 내 산업연구용지 내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소개 △새만금 미래차 클러스터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새만금 첨단소재 클러스터 △새만금 현황 등을 소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신산업거점의 RE100 생태계를 중심으로 그린에너지 생산·활용·유통 등 수소를 중심으로한 탄소스마트도시 구현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린에너지 생산 및 실증연구추진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탄소제로 스마트도시 건설 등을 세부 추진과제로 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실증단지와 △전북지역의 자동차 생태계를 연계한 친환경 모빌리티 △그린에너지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관련 기업과 이를 지원할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이창희 국장은 “새만금은 한국판 뉴딜의 테스트베드로 그린 뉴딜의 대표 과제인 그린에너지, 스마트 그린산단,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와 관련 핵심소재의 연구개발을 지원할 특화된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을 계기로 기술개발이 핵심인 첨단소재 기업에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선보임으로써 최적의 투자처로 인식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박차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국가산단에는 글로벌 기업인 도레이와 솔베이를 비롯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해질 소재 등을 제조하는 국내 강소기업들이 입주했으며, 연관 기업들의 투자 문의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 새만금청의 그린 디지털 뉴딜 종합 추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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