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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4 1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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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새해 1월 5일 KTX-이음 개통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사장 나희승)은 철도 이용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환기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행복한 이음’, ‘즐거운 이음’을 주제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KTX-이음은 올해 1월 5일 운행을 시작한 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로, 중앙선 청량리-안동과 강릉선 서울-강릉, 동해역을 누비며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확대해왔다. 올해 말에는 중부내륙선 부발-충주 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우선, 내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동안 KTX-이음을 이용하는 철도회원 중 2,022명을 추첨해 ‘KTX-이음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개통 1주년 당일인 1월 5일, 일부 KTX-이음 열차 안에서는 승객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차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넷이서 함께 중앙선 KTX-이음을 타는 철도회원은 지정 열차에 한해서 구간에 상관없이 편도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실만 가능하고, 1인당 최대 1일 2회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대상 열차는 날짜별로 별도 지정돼 있어 예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4인 묶음 특가 할인 승차권은 28일 오후 2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KTX-이음을 테마로 한 여행 사진을 응모할 수 있는 ‘행복 기차여행 사진공모전’을 열어 우수작 20명에게 KTX-이음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접수는 내년 1월 14일까지이고, 1인당 3점 이내의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내년 1월 21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내년 2월 말까지 KTX-이음 승차권을 소지하고 코레일유통이 직접 운영하는 철도역 스토리웨이 카페에 방문하면 제조음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두호 코레일 여객계획처장은 “KTX-이음은 중부내륙 깊은 곳까지 지역 간 이동 편의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KTX-이음을 타고 여행하면서 사은행사의 즐거움까지 맘껏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희승 사장은 “개통 1주년을 맞이한 KTX-이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안심하고 열차를 탈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과 탄탄한 방역,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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