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1-12 10:53:34
기사수정


한파 속 자동차 내 히터 사용량 증가로 인한 졸음운전에 따른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가 이번 주 강력한 한파가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졸음운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에는 히터 사용량이 늘어나며 창문 등을 닫고 운행하게 돼 차량 내 이산화탄소량 증가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이 많이 발생한다.


이산화탄소가 1,000ppm 일 때 졸음을 느끼기 시작하며 2,000ppm일 때는 졸음, 두통을 유발한다. 5,000ppm인 경우 산소가 부족해 뇌 손상의 가능성이 있다.

사고 통계를 보면 지난 3년간 1월 중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34명으로 연중 가장 적은 2월의 19명과 비교해 79%나 많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 운전시 15분 휴식, 30분 단위 환기 등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74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