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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24 16: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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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아부다비의 전자상가 Mina Costless를 찾은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명품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중동 아부다비의 전자상가 Mina Costless를 찾은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명품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TV가 3D TV의 시장 창출과 함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를 위한 순항을 통해 TV 종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 ‘전체 TV·평판 TV·LCD TV’ 시장에서 금액기준으로 각각 24.0%, 24.4%, 24.2% 점유율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TV 업체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북미 LCD TV 시장에서 30%에 근접하는 29.3% 점유율(금액기준)로, 2위와의 격차를 13.4%P로 벌리며 사상 최대 점유율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평판 TV와 전체 TV 판매량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기록 제조기’로서 삼성TV의 위력을 발휘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LCD TV 786만1천대(LED TV 220만대 포함), PDP TV 117만9천대 등 총 904만대의 평판 TV를 판매, 작년 2분기 평판 TV 판매량 632만8천대 대비 42.9%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2분기 평판 TV 판매 실적 중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작년 4분기(1,098만대) 이후 역대 두 번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평판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TV 판매량에서 1063만2천대의 TV를 판매, 작년 4분기(1283만5천대) 이후 두 번째 최다 판매와 함께 ‘분기 TV 판매 천만대 시대’를 열었다.

‘LED TV=삼성’ 공식을 올해에도 이어 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2분기에 LED TV 판매량이 1분기 108만대 대비 112만대 늘어난 220만대를 기록, 2위와의 판매량 격차를 2배 이상 벌리며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2분기 전체 TV·평판 TV·LCD TV·LED TV 모두 금액기준·수량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해, TV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체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24.0%, 수량기준 18.9%를 차지했고, 금액기준으로는 ‘06년 1분기부터 18분기 연속 1위·수량기준으로는 ’06년 3분기부터 16분기 연속 1위 대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평판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24.4%, 수량기준 19.5%로 각각 18분기 연속 1위·17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금액기준 24.2%, 수량기준 18.8%로 독주 체제를 이어 갔다.

LED TV 시장에서는 올 들어 TV 업체들이 LE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액기준 34.4%, 수량기준 29.4%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LED TV 성공신화를 이어 가는 동시에 올해는 3D TV 삼각편대(3D LED TV+3D LC TV+3D PDP TV)와 3D 토탈 솔루션(3D TV+3D AV+3D 콘텐츠+3D 안경)으로 3D TV 성공신화와 스마트TV 시장 공략을 강화해 ‘3D TV·스마트TV·LED TV=삼성’ 공식을 확립, 5년 연속 세계 TV 시장을 제패하는 최고 TV 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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