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에서 분사된 석유화학 플랜트설비 제조기업인 한텍이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텍은 '구주 50%+1주'를 팔고 600억원의 유상증자를 받는 형태의 매각을 진행 중이
다.
삼일PwC가 매각을 주관하고 있으며 지난주 예비입찰을 진행, 사모펀드 등을 포함해 10여곳 가량의 원매자들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한텍은 지난 1973년 한국비료(현 삼성정밀화학)의 기기사업부로 출발했다가 외환위기를 계기로 1998년 분사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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