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LED 스탠드 전문기업 숲엔들(대표 김석진)은 친환경 LED조명과 비구면 다초점 확대렌즈를 결합한 중·장년용 LED 확대스탠드(모델명 EF-200)을 개발,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출시되는 LED 확대 스탠드는 친환경·초절전·긴수명의 차세대 광원인 고휘도 LED와 특수 설계된 비구면 다초점 확대 렌즈를 장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작은 글씨의 신문이나, 책의 독서가 가능하며 정밀제품 수리, 수예 등 섬세한 수작업 시에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비구면(非球面)다초점 렌즈는 상의 왜곡이 거의 없고 선명도가 높아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의 불편 없이 장시간 독서가 가능하여, 노안(老眼)으로 시력이 약화된 중·장년층의 시력보호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PC(폴리카보네이트)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파손의 위험이 없어 모든 연령대에서 안전하게 사용가능 하다.

이 밖에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2중 스프링튜브를 장착하여 각도와 방향조절이 자유로우며, 터치센서 스위치가 있어 3단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직류(DC)전원을 사용해 등의 깜빡임이 전혀 없을뿐만 아니라 LG화학 LED전용 소재로 만든 눈부심방지 필터를 장착해 시력보호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ED확대경 스탠드는 지난 4월 홍콩조명전시회와 7월 일본 최대 문구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일본 유럽의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일본 최대 통신판매 업체와 년간 판매계약이 성사돼 수출선적이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8255-7051)나 회사 웹사이트(www.enfr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