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9-11 10:26:41
기사수정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기업이 러시아 진출을 위해 박람회에 참여했다.

지난달 26일 개막된 ‘2009 모스크바 국제 자동차 부품 박람회’에 우리나라 45개 부품업체가 참여해 러시아 진출을 타진했다. 이번 박람회는 1997년 이후 매년 개최됐으며, 올해는 32개국 51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경기침체로 자동차 판매수가 지난해 절반으로 줄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참여율이 높은 것은 러시아 시장의 성장잠재력과 경기회복 시 시장선점을 위한 전략이다.

경영 컨설팅사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는 러시아 자동차 시장이 2012년 이후에는 금융위기 이전의 성장세를 회복하고, 2025년이면 자동차 보급률이 2.5명 당 1대 꼴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러시아 정부의 자동차 산업 육성정책 등도 완성차보다는 부품수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엔 현지 자동차 부품 생산 시설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우대관세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