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이종국 대표이사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SRT 고객 편의시설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21일 이종국 대표는 수서역에서 출발을 앞둔 SRT에 승차해 화장실, 짐 보관함, 자판기 등 고객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직원들과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유아, 어린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열차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많은 여름휴가철을 대비해 아기쉼터, 수유실의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고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SR은 VOC(Voice of Customer) 분석과 CS모니터단, 시민안전체험단 운영을 통해 얻는 고객의견을 SRT의 핵심 자산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국민 의견을 더 가까이에서 귀 기울이기 위해 청년고객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장애인, 경로고객 등 교통약자 고객과 함께 역·열차 시설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는 “지속적으로 고객접점 현장을 직접 살피고 국민의견을 모아 차별화된 고객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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