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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1 1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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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특수화학 그룹 랑세스는 인도 타밀나두 주 마두라이의 생산 시설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 시설 투자로 랑세스는 바이오사이드(Material Protection Product) 제품 생산 능력을 2배로 늘려서 매출신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품질 기준 개선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출 전망이다.

이 같은 생산 시설 증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바이오사이드(Material Protection Product)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랑세스가 인도에 대한 장기적 투자를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경쟁력 확보도 생산 시설 증설의 또 다른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표면 코팅 제품과 페인트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랑세스 코리아 고제웅 사장은 “랑세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생산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마두라이 생산 시설 확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사이드 시장 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랑세스의 바이오사이드(Material Protection Product) 사업부는 기능성 화학제품(Performance Chemical) 소속으로 2008년 19억 3천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에 페인트 및 코팅제품, 항균제와 방부제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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