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1-16 13:33:15
기사수정

▲ 국가철도공단 통신처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통신 분야 기술토론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탄소중립 과제의 선제적 발굴과 추진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통신설비에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과제 발굴을 위해 설계사, 제조사 등 협력사와 함께 ‘탄소중립 Think Talk 기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철도교통관제센터 전송설비 운영장치 소비전력 감축을 위한 가상화 서버 도입’ 등 올해 추진 중인 과제 추진현황 소개 및 기술 토론, 내년 과제 선정을 위한 공단 및 협력사 제안 아이디어 발표,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추가안건 발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단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열차 비운행 시간대 열차무선설비 기지국 전파출력 자동 조정 △ 광역철도 역무자동화설비 비상·장애인게이트 기능 통합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옥외 CCTV 카메라 전원 공급 등 총 17개 아이디어를 내년 업무계획반영 또는 중장기 과제로 분류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이번 기술토론회를 통해 철도 통신설비에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아이디어가 다수 발굴되었다”며, “오늘 논의된 과제를 적극 이행하여 친환경, 저탄소 철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11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