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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2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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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불필요한 메일 지우기 등을 실천해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가시화한 개념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전송 및 데이터 저장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공단은 △불필요한 메일 비우기 △모니터 밝기 줄이기 △개인정보 보호모드(시크릿 모드) 설정 △디지털 탄소중립 10가지 실천수칙 전파 등 생활 속 탄소제로를 적극 실천했으며, 올 한해 총 17TB의 데이터 저장공간 감축으로 약 2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거뒀다.


또한 공단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비영리 사회공익단체에 불용 컴퓨터를 무상양여하며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박진현 경영본부장은 “디지털 부문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시기에 환경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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