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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3 15:24:06
  • 수정 2023-03-03 1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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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강릉선 KTX-이음 차량의 진동 현상 개선을 위한 작업을 시행해 왔으며, 상반기에 완료해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열차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코레일은 강릉선 KTX-이음 차량의 진동 발생에 따라 작년부터 현대로템(제작사)과 차량 진동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과 함께 개선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3일 밝혔다.


코레일은 우선 진동 저감을 위해 현재 △진동 흡수장치(요댐퍼) 교체 △차륜표면을 균일하게 깎는 작업을 진행 중으로 상반기 완료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 추가로 제작사와 협력해 차량의 진동 흡수를 위한 공기스프링 부품이 6월에 입고가 예정돼 있어 교체 작업을 7월부터 진행할 계획으로, 빠른 시일 내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분야별 자체 합동점검을 통해 진동 발생 구간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열차의 속도제한을 검토하는 등 강릉선 열차이용객이 보다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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