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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31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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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창립 30주년 기념 제2창업 선포식을 개최해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수소 기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창립 30주년 기념 제2창업 선포식을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천연가스에서 수소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새로운 저탄소·친환경 경제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미래비전을 선포하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조용돈 사장은 △안전우선 △기술중시 △상생협력 △미래선도의 4대 핵심가치와 △스마트기술 기반 정비 경쟁력 제고 △그린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속가능성장 인프라 강화 △전사적 경영 시스템 혁신의 4대 전략방향 추진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2030년 경영목표로 △중대재해사고 제로 △매출 1조원 △에너지 전문인력 1만명 양성 △EBITDA 대 매출액 10% 이상 상향 △에너지설비 100% 완벽 정비 △기술개발 활용성과 연 10% 향상 △ESG 지속가능지수 S등급 △부채비율 80% 미만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핵심 미래 성장사업을‘수소 기반 친환경에너지 생태계 조성’으로 하고,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선도 회사로서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폐자원 활용 등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이를 통해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국 수소 인프라 구축 지속적인 확대 및 차세대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융복합 에너지 클러스터 사업도 추진하는 한편, ESG경영 실천으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조용돈 사장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하는 가스기술공사가 미래 에너지를 선도하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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