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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8 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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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TI시험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환경공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여러 유관기관들과 함께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 등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FITI시험연구원은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등과 ‘이차전지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30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5,400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을 전망하는 가운데, 이차전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이차전지 및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주도하며 다가올 배터리 순환경제 시대도 대비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참여기관들은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와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나선다.


△원료, 중간재 등 소재 전반에 대한 분석·평가 체계 및 기반 마련 △소재부터 사용후 배터리까지 전주기 기술개발 및 기반 마련 △배터리 전반 국제 공동 평가 기술개발 및 기준 마련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강화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FITI시험연구원은 이번 협력체계를 통해 배터리 관련 시험인증 기반 마련 및 기술 개발 지원 등에 나서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용후 배터리를 포함한 국내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성장을 위해 다각도의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FITI시험연구원은 국내 이차전지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험인증 솔루션을 제공해 우리나라가 차세대 산업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신뢰성 지원센터, 친환경 모빌리티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 등을 구축 중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인 사용후 배터리 등 이차전지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인증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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