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21 14:08:51
기사수정


▲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수질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파키스탄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 제공을 위해 유용한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파키스탄 수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연제호 KOICA 파키스탄사무소장, 브라이언 파우셋 유엔조달기구(UNOPS) 파키스탄사무소장 등 유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사람에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UN이 채택한 SGD6 목표와 관련 △ KOICA의 추진 현황과 성과 △ 파키스탄 법률 및 행정 시스템 개선, 수질 시스템 강화 등을 주제로 유용한 정보와 의견들을 교환했다.


SDG6는 2015년 UN에 의해 채택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6번째 세부 목표로 2030년까지 전 세계 사람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현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KOMIR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이 보유한 수질 관리 역량을 파키스탄에 잘 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51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