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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2 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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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右 두 번째)이 익산시 관내 철도소음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은 11일 익산시 관내 호남고속선 및 호남선 열차 운행에 따른 방음벽 설치 요구 현장점검을 직접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한영 이사장은 운행선 구간인 익산시 신용동 오룡마을과 망성면 일대의 철도소음 발생 현황을 직접 확인한 후 열차 운행에 따른 소음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음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소음으로 불편을 겪었던 익산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남고속선은 경부고속선 오송역과 호남선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전용 노선으로 2015년 4월 개통하여 운행 중(호남선 82회/일, 호남고속선 96회/일)에 있으며,


호남고속선이 운행되는 익산시 등 도심 주거지역을 영업 최고속도 305km/h로 고속주행 함에 따라 열차 운행소음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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