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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0 18: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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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한문희 코레일 사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이 철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사장 한문희)이 우수한 철도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사회 및 철도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전라북도, 원광대학교와 함께 철도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지자체-산업체-학계 공동 업무협약을 20일 전라북도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와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김수흥 국회의원, 한문희 코레일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은 내년 원광대학교에 신설되는 철도시스템 공학부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의 청년 우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자가 보유한 정보기술, 장비·시설 등 인프라 교류를 확대하고, 인적자원 교류 협력도 활성화한다. 또 △현장실습과 견학, 직업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철도산업 관련 학술 연구지원 등 지-산-학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번 협약을 지자체 및 학계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 우수한 철도 전문인력의 확보와 함께 지역사회와 철도산업 공동 발전에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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