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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1 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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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및 양천구 일대에서 `사랑의 온(溫)기나눔 사회적 책임활동`에 참여,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사회적 책임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하 안전원)은 임직원 70여명이 8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및 양천구 일대에서 ‘사랑의 온(溫)기나눔 사회적 책임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안전원 전체 임직원은 ‘1365 자원봉사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회적 책임활동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점검과 소방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11월 20일부터 5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사적 모금활동을 전개해 총 1,017만원의 성금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40세대를 위해 대체식과 가정에서 화재 시 쉽게 사용하는 투척용 소화기, 방한용품 및 문구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마련해, 해당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관리요령을 교육하는 등 기관 핵심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봉사활동과 희망장난감도서관 청소를 진행했다. 복지관 근처에서는 학교, 주택가, 공원 등 플로깅 활동을 통해 마을 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더불어 양천구 일대에서는 20명의 임직원이 양천소방서에서 운영중인 ‘보이는 소화기’ 안전점검을 통해 통행곤란, 주택밀집지역 등 다중운집장소의 소방 안전을 도모했다.  


안전원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으며,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21일에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실천’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박구병 이사장은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안전원의 전문적이고 고유한 기능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적 책임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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