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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6 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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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제청 송상락 청장(左 두번째) 등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2월2일부터 7일까지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하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2004년 개청 이후로 약 20년간 명절마다 꾸준히 광양만권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4일간 순천 SOS 어린이마을을 비롯한 총 17개의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번 위문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광양경제청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웃민부터 시작해 나눔문화를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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