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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8 13:44:02
  • 수정 2024-02-08 14: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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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화학 황산철 및 인산철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인 코스모화학이 자사 연구소에서 이산화티타늄 생산 부산물로 발생하는 황산철을 사용해 LFP(리튬철인산염)배터리의 원료로 사용되는 인산철 제조방법을 특허 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광석 제련을 통해 대표적인 백색안료인 이산화티타늄과 이처전지 양극재 주요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폐배터리 리사이클을 통해 삼원계 배터리의 주요 원료인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을 회수하는 사업에 뛰어든 소재 전문기업이다.


코스모화학이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이산화티타늄의 생산 중에 발생하는 황산철을 사용해 LFP의 주요원료 중 하나인 인산철 제조에 관한 것이다.


이산화티타늄 원광석에는 다량의 철(Fe)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황산철 형태로 약 10~15만톤이 부산물로 발생된다. 이러한 황산철은 현재는 폐수처리장에서 무기물을 응집하는 용도로 판매되고 있지만 인산철로 제조해 사업화하게 되면 부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코스모화학은 LFP제조에 사용되는 탄산리튬을 폐배터리 리사이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황산철로 만든 인산철과 탄산리튬을 결합해 LFP 전구체 및 양극재 생산에 상당한 원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최근 배터리 3사 및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들도 LFP 배터리 사업화에 열을 올리는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향후 국내 LFP양극재 시장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이번 특허 출원이 LFP 시장진출을 위한 첫 삽을 뜬 셈”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인산철 제조를 위해서 황산철의 순도를 배터리 사용급으로 높이는 공정의 개발과 인산철에 또다른 주요 원료인 인광석의 조달 문제 등이 해결 과제로 남아있고 향후 2~3년 내에 개발을 완료하여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사내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터리에 대한 니즈도 앞으로는 다양해질 것으로 보며 코스모화학이 가진 제련기술을 잘 활용해 모든 이차전지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 전문회사가 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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