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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5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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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희 코레일 사장(左)이 서울숲역을 찾아 지하역사에 설치된 ‘공기청정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역사 내 청정한 공기질 관리에 나섰다.


코레일은 한문희 사장이 지난 27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지하역사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을 앞두고 지하역사의 △스마트 공기질관리 시스템 △공기조화설비 △청소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출입구부터 이용객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계절관리제 이행상황과 공기질 관리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공기질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공기질관리 시스템’과 습기로 바닥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습식 청소’ 실태를 점검했다.


코레일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맞춰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평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정책을 시행해 지하역사 공기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하루 기준 역사 물청소는 3회(기존 2회) 실시하고, 공기조화설비는 19시간(기존 16시간), 공기청정기는 풍량 ‘강’으로 20시간(기존 16시간)으로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범정부적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스마트 공기질관리 시스템’과 미세먼지 저감관리 사항을 세심히 살펴 역사 내 청정한 공기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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