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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30 10: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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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역에서 무인 방역로봇이 열차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UV-C 램프로 살균·소독하고 있다.



코레일(사장 한문희)이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철도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대전역 맞이방에 방역기능과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방역로봇 2대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방역로봇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99% 이상 살균·소독할 수 있는 UV-C 자외선 램프로 자동발매기, 물품보관함 등 고객편의설비를 방역한다.


자율주행 기능과 물체감지, 자동 도킹·충전, 실시간 경로확인 기능을 탑재해 이용객이 적은 야간에 무인 가동하고 있다.


야간 방역 작업을 마치면 자동으로 충전도크에 복귀하고 역사에 이용객이 많은 낮 시간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한다.


코레일은 6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이용객과 직원의 의견수렴을 통해 주요역 확대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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