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원주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농산품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기복)과 함께 제작한 500만원 상당의 지역농산품 꾸러미를 관내 노인, 아동가구 217곳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농산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원주 토토미, 치악산 한우 사골 등 지역 농산품으로 구성되어 지역농가 시장경제 회복 기여 및 저소득가정의 결식예방 및 영양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KOMIR 송병철 경영관리본부장은“지역 농산품 구매를 통해 지역 시장경제 회복과 관내 소외이웃들과 마음을 함께하고자 지역 농가 생산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나눔을 기획했다.”면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맞춤형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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