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5-21 11:14:04
기사수정

▲ 23~35년 LIB시장전망(GWh)<출처:24년 글로벌 LIB Application별 중장기 전망, SNE리서치>


2035년 리튬이온이차전지(LIB)의 수요가 친환경자동차(xEV)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23년 대비 약 5.6배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차전지 시장조사 업체 SNE리서치가 21일 발표한 24년 글로벌 LIB 어플리케이션 별 중장기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35년 소형 IT기기 및 xEV, 에너지저장장치(ESS) 향(向) LIB의 수요는 총 5,570GWh에 이른다. 이는 23년 994GWh 대비 약 5.6배에 이르는 양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15.4% 수준이다.


35년 어플리케이션 별 수요 전망을 살펴보면 xEV가 4,760GWh로 전체 수요의 85%를 차지한다. 뒤이어 ESS향 LIB 수요가 618GWh로 11%를 자치할 전망이다. 소형 어플리케이션향 LIB 수요는 193GWh로 3%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23년 어플리케이션별 LIB 수요는 xEV 700GWh(70%), ESS 185GWh(19%), 소형 109GWh(11%)순으로 나타났다.


23년부터 35년까지 어플리케이션 별 LIB 수요의 연평균 성장률은 xEV(17.3%), ESS(10.6%), 소형(4.9%) 순으로 집계됐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xEV 수요는 PHEV, BEV 기준 상용차 포함 35년 약 7,495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소형 LIB 시장은 소형 LIB 셀을 탑재하는 xEV와 ESS를 포함 시 35년 1.3TWh의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75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