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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2 17: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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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사의 케빈 뒤마 제품담당 부사장이 12일 개최된 브리핑에서 발표하고 있다.


전 세계의 핵심생산영역에서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의 도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생성형 AI와 로봇팔을 적용한 최첨단 AMR을 미르(MiR: Mobile Industrial Robots)사가 소개했다.


글로벌 AMR 제조업체인 미르는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호텔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하고 미르의 최첨단 AMR 포트폴리오와 비전 및 최신 AMR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미르는 신속하고, 용이하게, 그리고 비용 효율적이게 내부 물류 관리를 자동화하고 자재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MR 기업이다. 소형 부품 운송에서 무거운 하중 이송에 이르기까지 250~1350kg의 탑재량을 갖춘 다양한 종류의 AMR을 공급한다.


이날 발표에서는 최근에 출시한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NVIDIA Jetson AGX Orin)으로 구동되는 첨단 AI 기반 팔레트 감지 기능이 적용된 ‘MiR1200 팔레트 잭(Pallet Jack)’의 소개와 로봇팔의 협업 기능과 AMR의 이동성을 결합한 ‘모바일 코봇(Mobile Cobot)’을 공개했다.


▲ MIR 1200 팔레트 잭


MIR 1200 팔레트 잭은 첨단 AI 기반 팔레트 감지 기능이 적용돼 3D 비전을 이용해 랩핑 처리여부까지 팔레트를 식별하고, 전례 없는 정밀도로 팔레트를 픽업 및 운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iR1200 팔레트 잭은 기존의 미르 AMR과 원활하게 통합이 가능하고, 미르의 데크 적재화물(Deck Load) AMR과 상호 운용되도록 설계돼 일반적으로 여러 현장에서 더 많은 로봇으로 복잡한 작업 흐름을 처리해야 하는 대규모 기업 고객들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로봇팔의 협업 기능과 AMR의 이동성을 결합한 ‘모바일 코봇(Mobile Cobot)’을 국내에 최초 공개했다. 모바일 코봇은 미르를 비롯한 테라다인 로보틱스(Teradyne Robotics) 관련 기업들의 역량을 모아서 구축한 제품이다.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의 관절 협동 로봇을 미르의 AMR에 탑재한 모바일 코봇은 현재 일부 고객사를 통해 상용 중이다.


이날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는 케빈 뒤마(Kevin Dumas) 미르 제품 담당 부사장과 포이 퉁 탕(Poi Toong Tang) 미르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부사장, 이주연 미르 한국비즈니스총괄 이사가 참석했다.


AMR 동향에 대해 발표한 케빈 뒤마 미르 제품 담당 부사장은 “5G 통신 기술이 성숙해지고 생성형 AI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AMR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AMR의 신뢰성, 품질 및 확장성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르는 이와 같은 AMR 산업의 변화에 맞춰 대규모 AMR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9000대 이상의 로봇을 전 세계에 판매했으며, 대규모 R&D 및 기술지원을 조직하고, 성공적인 AMR 구축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르의 최첨단 AMR 플랫폼은 사용이 편리한 단일 소프트웨어로 광범위한 AMR 제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르는 로봇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도 단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 에코 시스템인 미르고(MiRGo)도 함께 운영 중이다. 종단간(End-to-End) 솔루션도 갖춰 글로벌 전역에 걸쳐 긴밀한 지원 및 서비스를 보장하며 온라인 교육 및 기술 자료 등을 통한 고객 지원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미르의 AMR 차별점은 통합과 확장이 쉬운 유연성이다. 물류 무게에 따라 다양한 AMR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부 모듈을 통해 후크를 달아 카트를 움직이는 등, 다양한 워크플로우에 용이하게 적용 가능하고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르 한국 비즈니스 총괄 이주연 이사는 한국 제조업체의 고령화와 인력부족 사례를 언급하며 자동화 및 AMR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주연 이사는 “시장 과제, 자동화 추진 등 한국 특유의 요인을 다루면서 현지 요구와 선호도에 맞춰 메시지를 맞춤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르는 중소규모 위주의 한국 제조업 상황에 맞춰서 고가의 하이엔드급 AMR 제품을 리스로도 제공한다. 글로벌 파이낸셜 파트너와 함께 한국 중소 기업에 3년 이상의 장기 리스 솔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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