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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8 1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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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는 충남 보령에너지월드 동백홀에서 ‘2009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및 신종플루 대응중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위기 및 재난·안전관리 혁신연구 발표회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중부발전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와 기업 차원의 대응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식경제부 염택진 안전대책팀장은 “신종플루는 많은 인명손실로 인해 노동력이 줄어들고 생산성이 저하되며 무역과 관광산업의 위축을 가져와 사회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자연재해나 대형사건과 마찬가지의 재난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발전의 관계자는 “이러한 위기인식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 유행대비 업무지속계획’을 수립하고, 발생단계별로 발전소 운영대책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송변전, 가스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발표와 동국대 정덕훈 교수의 안전관리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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