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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4 1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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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 중기중앙회장(左)과 이윤재 숭실대 총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와 중소기업 정책과 기술혁신,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숭실대학교와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윤재 숭실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교육프로그램(AMP) 운영 협력 △공동 R&D 및 실험장비 공동 활용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개발 및 홍보 등 중소기업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향후 AMP 교육 시 숭실대 교수진을 적극 활용하고,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 수료생에게는 AMP 수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인적교류를 확대한다.


또한, 협동조합 공동 R&D 사업에도 숭실대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숭실대 공동기기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협동조합 시험·인증 사업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숭실대는 1983년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 특화 대학원을 설립해 올해로 개원 42주년을 맞이한 중소기업 전문 교육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과 기술혁신,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기관 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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