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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6 09: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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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매설배관 관련 업계 실무자들과 함께 `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공사)가 세미나를 통해 국내 매설배관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공사는 제주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한국가스공사, 대한송유관공사, 도시가스사 등 매설배관 관련 안전실무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14년부터 10년 이상 개최되며 국내 매설배관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사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이어져왔다.


올해는 국내 매설배관 사업소 대표자 및 안전담당자, 도시가스 및 송유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석해, 폭 넓은 기관 간 기술교류로 매설배관 안전관리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매설배관 내진설계 등 5개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공사 사장표창 4점)이 함께 진행됐다.


공사 박희준 기술이사는 “장기사용 배관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대형 가스관 폭발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설배관의 안전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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