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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9 0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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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특수화학 그룹 랑세스는 합성고무 발명 10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9월12일은 1909년 프리츠 호프만이 합성고무를 발명해 특허 등록 번호를 받은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여 랑세스는 이날을 세계 고무의 날로 지정하고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 합성고무 발명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퀼른의 귀르체니히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울리히 레이너(Ulrich Lehner) 독일화학산업협회 회장, 김휘중 한국타이어 연구생산기술본부 대표이사 사장, 디디에 미라통(Didier Miraton) 미쉐린 그룹 매니징 파트너, 등 각 분야 저명인사가 참석해 합성고무의 혁신 가능성을 논의하고 시장성과 사업환경을 발표했다.

랑세스 악셀 하이트만(Axel C. Heitmann) 회장은 기조 연설에서 “지난 세기 합성 고무는 자동차, 에너지, 의학, 스포츠는 물론 우주항공 산업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혁신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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