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개별반도체 업체인 KEC는 지난 26일 LG이노텍 광주사업장에서 진행된 ‘LG이노텍 2011년 품질목표 Join식’에서 “LG이노텍 Best Partner(품질우수업체)”로 선정됐다.
KEC는 이번 LG이노텍 Best partner(품질우수업체) 선정이 향후 양사간 구매 및 부품선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그에 따른 매출확대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EC를 비롯한 여러 반도체 부품업체와 기구물 업체 등 약25개사의 LG이노텍 협력업체가 참석했다.
2010년 협력업체 대상 품질평가결과, 후보로 선정된 6개사 중 KEC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Best Partner(품질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KEC는 협력업체를 대표하여 2011년 품질목표 달성방안 발표했다.
KEC와 LG이노텍 양사는 2011년도 품질목표합의서를 교환 및 품질 Zero Defect를 위한 결의식을 통해 양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KEC는 지난 1월15일 이뤄낸 KEC구미공장의 무재해3배수(450만시간) 달성 및 이번 LG이노텍 Best partner(품질우수업체) 선정은 노조파업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2011년에도 철저한 품질관리실천 및 개선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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