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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02 1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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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정원문화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대나무 물총을 만들어 정원식물에 물을 주는 ‘워터밤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지역의 특색과 정원의 가치를 접목한 정원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 담양에 위치한 국립정원문화원에서는 9월 14일까지 대나무 물총을 만들어 정원식물에 물을 주는 ‘워터밤부’와 정원을 거닐며 다양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는 스탬프 투어 ‘정원의 다섯 장면’을 12월 31일까지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담양군 내 식당이나 카페에서 사용한 대나무를 활용해 반려식물을 만드는 업사이클 반려식물 가드닝 ‘내 손안의 대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9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교육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정원문화원 누리집 정원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길 국립정원문화원장은 “이번 체험교육은 정원과 지역, 사람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를 담아낸 프로그램”이라며 “방문객들이 정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도 정원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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