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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13 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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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이 경기고 화재 피해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경기고 학생 동아리실 화재 발생 후 신속한 지원으로 학교수업 정상화에 나섰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9월 19일 발생한 경기고등학교 화재와 관련해 사고현장을 직접 찾아 신속한 수업정상화를 위해 긴급 복구 지원대책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원은 이날 경기고등학교 정환희 교장 등 학교관계자와 화재사고의 신속한 복구와 학생들의 수업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고, 학생 및 교직원 심리 안정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안내했다. 


안전원은 화재로 전소된 동아리실 시설피해와 더불어 화재 연기확산으로 발생한 인접교실 냉난방기 그을음 피해, 오염·청소 소독비도 보상하여 학생들의 수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경기고 학생과 교직원 등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으로의 신속한 복귀를 돕기 위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은 “학교 정상화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는 우리 안전원은 앞으로도 교육시설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가지급금 지급을 통해 교육 정상화를 지원하고, 현장조사와 손해액 평가가 완료되는 즉시 신속한 보상을 통해 교육 공백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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