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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1 16: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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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열린 한화와 카만과의 공대지 유도무기 및 항공투하탄용 신관 생산에 대한 기술협력 합의각서 체결식에서 남영선 대표이사(앞줄 右)와 켄 켈리(Ken Kelly) 마케팅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10일 열린 한화와 카만과의 공대지 유도무기 및 항공투하탄용 신관 생산에 대한 기술협력 합의각서 체결식에서 남영선 대표이사(앞줄 右)와 켄 켈리(Ken Kelly) 마케팅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화가 세계적인 공군 유도무기신관 전문업체인 美 카만(KAMAN)社와 기술협력을 통해 공군 유도무기용 신관시장 진출에 나선다.

한화는 10일 장교동 사옥에서 한화 남영선 대표이사와 카만社 켄 켈리(Ken Kelly) 마케팅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만과 공대지 유도무기 및 항공투하탄용 신관(모델명:FMU-139) 생산에 대한 기술협력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공군 유도무기체계 신관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공군의 신관 수요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세대 공군 유도무기용 고성능 신관 개발사업에 대한 양사간 협력과 해외시장 동반진출 등 적극적인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기술협력 대상인 공군 유도무기용 신관(FMU-139)은 초정밀 핵심 부품으로 현재 소요량 전량을 해외에서 구매해 온 품목이다. 한화는 신관에 대한 기술협력생산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국내에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향후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남영선 대표이사는 “한화가 보유하고 있는 신관·전자센서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에, 카만이 지닌 세계적 수준의 신관기술을 더함으로써, 공군 유도무기 체계사업 진출 및 수출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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