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8-10 14:40:57
기사수정

▲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와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관계자,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2026년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에서 수출상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리 송인상)가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통해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수출상담 1,528만달러를 이끌어내고 MOU·비밀유지계약(NDA) 9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넓혔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첨단모빌리티센터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년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2026년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노베이스, ㈜지앤, ㈜케이원티에스, ㈜엘레트리, 세운물산㈜ 등 충남지역 자동차 융합부품 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차량관제 시스템, 자동차 램프, 배터리, 전동 모빌리티 등 각사의 기술과 제품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공급 및 기술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충남TP는 사전 발굴한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 중소기업협회(PIKKO) 회원사 24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상담에서는 자동차부품 공급과 기술협력, 현지 판로 개척 등을 중심으로 기업 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총 28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1,528만달러(약 210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기업 간 업무협약(MOU) 7건과 비밀유지계약(NDA) 2건을 체결했다.


현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추진됐다. 충남TP는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와 '인도네시아 모빌리티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충남 자동차부품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과 시장·제도 정보 교류, 현지 인증 및 정착을 위한 전문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충남TP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인도네시아사무소, 충청남도 인도네시아 통상사무소 등을 방문해 현지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2026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 2026)'를 참관해 현지 자동차 산업과 전동화 시장의 기술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살폈다.


송인상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한 현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76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