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8-20 12:10:48
  • 수정 2026-08-20 16:36:29
기사수정


▲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이 연평균 4.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출처: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이 제조업에서의 전동화·전자화·지속가능성 요구 확대 등으로 인해 2032년까지 연평균 4.7%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최근 발표한 ‘Engineering Plastics, Global, 2025-2032’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은 2025년 569억달러(한화 약 79조원)에서 2032년 786억달러(약 109조원)로 성장하며 연평균 4.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경량, 기계적 강도, 내열성, 전기적 특성 및 안전성 등이 우수한 소재다. 제조산업 전반에서 전동화와 전자화가 확대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모빌리티, 전기·전자, 헬스케어, 산업 제조 및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제품 성능과 제조 효율성을 높이는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순환형 소재 생태계, 화학적 재활용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 요구 확대 △자동차, 전기·전자, 헬스케어, 산업 제조 등 산업 간 융합 확대로 인한 다양한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소재 수요 증대 △OEM(완성품 제조업체)과 소재 공급업체의 협업 강화에 따른 애플리케이션별 맞춤형 소재 솔루션 개발 등을 꼽았다.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의 주요 성장 기회로 △3D프린팅 △인도의 제조 생태계 확장 △도장 공정을 생략할 수 있는 몰드인컬러(MIC) 부품 솔루션 도입 확대 △순환형 가치사슬 강화 등을 제시했다.


산업용 3D프린팅이 확대되면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맞춤형 제품과 소량 생산,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제조 환경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주요 리스크와 과제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 공급 및 에너지 비용의 변동성과 함께 금속, 세라믹, 복합소재 등 대체 소재와의 경쟁을 거론했다.


또한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차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제품의 구조와 설계 방식이 발전하면서 소재에 대한 수요 자체도 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지사 박세준 대표는 “산업의 지속적인 변화에 따라 소재 혁신은 생산전략과 생태계 협력,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업들이 제품 포트폴리오와 지역 생산 전략을 검토하고 혁신에 대한 투자를 병행한다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밸류체인에서 장기적인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고 새롭게 부상하는 성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77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린데PLC
에어프로덕츠 2026
엠쓰리파트너스 23
EOS2026
이엠엘 260
프로토텍 2026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IM3D 2025
EOS 202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