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진흥사업과 관광 역량을 연계한 ESG 협력 확대에 나선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1일 원주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에서 ‘지역상생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의 지역진흥사업 경험과 강원관광재단의 관광 기획 역량을 연계해 전환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상생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공동사업 추진 △ESG·환경·관광 분야 정책 및 정보 교류 △사업 홍보 협력 △ESG 기반 관광콘텐츠 공동 발굴·운영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 공동 발굴·운영 등 7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ESG를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와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해 지역의 특성과 산업적 자산을 관광과 연결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협약을 계기로 세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ESG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공단의 지역진흥사업 경험과 재단의 관광 기획 역량을 결합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을 지속가능한 관광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힘쓰겠다”며 “이번 협력이 강원지역의 새로운 도약과 공공기관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