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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30 16:04:22
  • 수정 2026-09-30 17: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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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현주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과 산업부 장관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세라믹 소재 산업에 기여한 공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는 세라믹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기술 고도화·AI 전환·탄소중립 등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라믹 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세라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라믹의 날은 1969년 마산 도자기시험소 내 요업진흥비 건립을 기념하고,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송현주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이종근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윤종석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이기성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유상임 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라믹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라믹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표창 14점, 산업통상부 장관상 2점, 한국세라믹연합회장상 10점 등 총 36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산업부 장관표창 수상자는 △강현민 ㈜케이씨씨글라스 상무 △김승일 ㈜와이제이씨 연구소장 △김형태 한국세라믹연합회 부회장 △서우원 (재)강원테크노파크 과장 △신일택 유라시아트레이딩㈜ 고문 △신태호 한국세라믹기술원 본부장) △이상우 ㈜단단 이사 △이상진 ㈜석경에이티 부장 △위상욱 ㈜미코 팀장 △전순남 건영산업 대표 △정지환 (재)전남테크노파크 선임 △정창윤 한국내화㈜ 부장 △정희권 ㈜동일세라믹스 대표 △최종순 코닝정밀소재㈜ 상무 등이다.


김형태 세라믹연합회 부회장은 세라믹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직무역량체계 확립 및 교육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세라믹산업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태호 한국세라믹기술원 본부장은 차세대 고체산화물 전지 관련 기술개발을 통한 세라믹 핵심 소재 국산화 및 세계적 학술성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아가 해당 기술 분야 설계 및 평가시스템 등의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위상욱 미코 팀장은 전량 일본에서 수입중인 고성능 질화규소(Si3N4) 분말 제조기술을 개발해 핵심소재 수입의존도 저감 및 제조원가 절감을 통해 세라믹 소재 기술 자립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송현주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세라믹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초격차를 좌우하는 핵심 소재”라며 “정부는 세라믹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말 수립된 세라믹 R&D 로드맵을 기반으로 핵심기술 고도화, 제조 공정의 AI 전환, 탄소중립 이행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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