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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01 1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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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최한 ‘Tech Forum 2026’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사장(左 세 번째)이 스피치 세션 우수 발표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사업부문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연구개발(R&D)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9월30일 서울 마곡 엠시그니처 빌딩에서 주요 경영진과 연구개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Tech Forum 2026’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자재와 화학소재, 전자재료 등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요 사업 분야에서 진행 중인 연구개발 과제들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술의 개발 현황과 차별화된 경쟁력, 향후 적용 분야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을 공유했다.

이번에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자재,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억하고 행동하는 맞춤형 AI 시스템 등 미래 산업 변화와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술들이 발표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발굴된 협업 과제를 후속 연구개발과 사업화로 연결할 계획이다. 사업부문별로 축적해 온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활용해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고부가 소재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R&D 역량을 지속 강화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전략센터를 설립하고 학계 및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했다.

올해 4월부터는 새롭게 합류한 ENP 사업부(舊 코오롱ENP)가 보유한 R&D 역량을 더해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고강도 소재 개발 역량을 높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연구개발본부장 박준효 전무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문화를 바탕으로 미래 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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