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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1 02: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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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개최한 ‘제1차 RPS협의회’에서 참가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개최한 ‘제1차 RPS협의회’에서 참가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17일 서울 방배동 팔래스호텔에서 ‘제1차 RPS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 8일 지식경제부와 13개 공급의무기관을 비롯해 관련 협회 및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의 RPS 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 등 총 56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RPS제도의 조기정착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공단은 회원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선진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회 구성 후 첫 공식회의인 이번 행사는 전기연구원 이창호 전력산업연구센터장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정책동향 및 추진방안’ 강연에 이어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안)’ 제정을 위해 검토되고 있는 내용과 RPS제도 시행 준비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공급인증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박병춘 RPS사업단장은 이날 행사에서 “내년도 의무이행을 위한 공급의무자들의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며 “의무이행의 걸림돌이 되는 어려운 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제도에 반영하기위한 RPS협의회의 취지를 살려 간사기관으로서 RPS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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