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당남리에서 ‘희망의 숲’ 조성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4대강 유역 나무심기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기술원은 밝혔다.
생태계 보존과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 남한강변 일대에 메타세콰이어 30그루를 심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한편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고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 및 민간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 단체마다 테마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