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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2 2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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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다우 전자재료의 레오 차이 중국 지역 영업 상무, 조 라이저 글로벌 사업 총괄 상무, 에피스타의 비제이 리 회장, 엠제이 주 사장. 왼쪽부터 다우 전자재료의 레오 차이 중국 지역 영업 상무, 조 라이저 글로벌 사업 총괄 상무, 에피스타의 비제이 리 회장, 엠제이 주 사장

다우 전자재료는 지난 11일 유기금속 기술 사업부가 세계적인 고휘도 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제조업체인 에피스타(Epistar Corporation)의 공급업체상을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우 전자재료는 에피스타의 고휘도 LED용 유기금속 전구체(metalorganic precursor) 공급업체로서 전구체 소재의 정확한 공급, 제품 품질 향상, 생산을 위한 뛰어난 소재 및 공정 지원, 뛰어난 고객 커뮤니케이션, 높은 고객 만족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시상 소감에서 에피스타의 비제이 리(BJ Lee) 회장은 “다우케미칼은 지난 몇 년간 무한한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파트너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으며, 최고 공급업체상 수상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에피스타를 대표해 비제이 리(BJ Lee) 회장과 엠제이 주(MJ Jou) 사장이 참석했으며, LED 칩 전용 LED 반도체 디바이스 및 웨이퍼 제품 선도 제조업체인 휴가 옵토테크(Huga Optotech)의 임원도 참석했다.

다우케미칼에서는 조 라이저(Joe Reiser) 유기금속 기술 사업부 글로벌 사업 총괄 상무, 레오 차이(Leo Tsay) 중국 지역 영업 상무 및 조니 치엔(Johnny Chien) 대만 영업 매니저가 참석했다.

다우케미칼의 유기금속 기술 사업부 글로벌 사업 총괄 상무인 조 라이저는 “고객 만족 및 개별 고객에 대한 응대는 기업 경영에 있어서 필수 요소”라며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의 품질, 기술적 전문성 및 인력에 대해 에피스타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은 다우케미칼의 끊임 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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