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8-11 22:38:40
기사수정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KEA) 특허지원센터에서는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특허분쟁 가능성을 예측해 사전 대응 할 수 있는 ‘특허분쟁예보제’ 사업의 주요 품목 발표회를 15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개최했다.

특허지원센터(i-PAC)는 국제특허분쟁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특허분쟁예보제’사업을 실시하고 30개 품목을 선정, 분쟁 예보 보고서를 작성했다.

특허분쟁예보 보고서에는 해당 품목의 동향, 시장동향, 특허분쟁 현황은 물론, 분쟁 가능성 및 분쟁 예상 시기, 분쟁 예상 지역까지 총 망라돼 우리 기업들이 특허 분쟁 대응은 물론 기업 경영, 기술 개발 등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특허지원센터의 조규재 센터장은 “국제특허분쟁에 우리 기업이 사전에 대비하지 않으면 기업의 존폐를 위협하는 매우 치명적인 일이 될 수 있어 특허분쟁예보 보고서를 활용한 자사 특허의 사전점검이 매우 필요하다”며 “올해에는 분쟁예보 품목 수를 50개로 확대해 특허분쟁예보사업의 수혜기업 수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