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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7 0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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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관리와 활용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관 협력방안을 찾는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특허청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WIPO 아시아․태평양지역 세미나’를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15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와 우리나라, WIPO 대표 등 30여명이 참가한다.

‘지식재산권의 활용에 있어 민관 협력의 범위와 필요’, ‘기술이전과 특허정보 분야에서 산학 협력 증진 교두보 구축’ 등의 주제와 참가 개발도상국가의 민관 협력에 대한 사례와 정책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자원고갈, 식량 부족 등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정부와 민간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태근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특허청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식재산권 종사자들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각 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WIPO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2번째의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분야에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참가국 상호간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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