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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06 0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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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에코봉사단원들이 지난 2일 복구작업에 참여해 토사를 제거하며 배수로를 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에코봉사단원들이 지난 2일 복구작업에 참여해 토사를 제거하며 배수로를 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이 지난 2일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우면산 인근 방배 3동 주민들을 찾아가 토사제거, 거리청소, 물품정리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의 에코봉사단 100여명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은 펼쳐 온 사내 봉사모임으로 이번 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힘을 보태자며 자발적으로 나섰다.

단원들은 주택과 상가에 고인 물을 빼내고 토사를 정리하며 침수된 집기 운반을 돕는 등 주민들과 함께 삶의 터전을 복원하는데 힘을 쏟았다.

공단 유만식 본부장은 “산사태로 상심이 큰 지역주민들에게 함께 사는 이웃으로서 자그만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1사 1촌, 1사 1하천, 1사 1시장 등 결연을 맺어 농촌봉사, 지역 하천·시장 살리기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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