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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4 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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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中)가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에 설치된 자사의 전시관을 꼼꼼히 둘러보고 있다..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中)가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에 설치된 자사의 전시관을 꼼꼼히 둘러보고 있다.

LS산전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녹색에너지대전에 자사의 녹색산업 솔루션을 모두 투입해 그린비즈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녹색산업 전시회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한 LS산전은 스마트그리드를 비롯, 전력IT, 태양광, 연료전지, 초전도 한류기, 전력용 반도체 등 그린비즈니스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녹색에너지대전은 최근 정부가 힘을 실어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 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관련 업체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LS산전이 다년간 축적해온 녹색산업 관련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똑똑한 전기’를 주제로 총 20부스(180㎡) 규모의 전시공간에 관련 솔루션을 통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대표 주자로서 회사의 역량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그린 시티를 구성하는 그린홈, 그린빌딩,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동시에 스마트 미터, AMI, 등 관련기술도 소개한다.

또 태양광 모듈과 시스템, 인버터 등 태양광과 연료전지 기술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 녹색전력IT, 전기차 전장품과 전력용반도체 등도 전시된다.

LS산전은 지난 1998년부터 전력IT기술 연구개발을 시작해 지경부의 10대 녹색 전력 IT 국책과제 중 6개 과제에 참여할 만큼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 입구 전면에 부스와 제품,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영상물을 배치해 참관객들의 이해를 최대한 높일 수 있게 구성했다" 라며 “그린 비즈니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데 발맞춰 에너지 절약, 환경보존의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녹색 전력IT 기술의 선두주자답게 스마트그리드를 강조한 LS산전 부스의 모습. 녹색 전력IT 기술의 선두주자답게 스마트그리드를 강조한 LS산전 부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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