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연구원 강건용 원장 직무대행(左)이 나눔지역아동 센터에 노트북과 컴퓨터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강건용 원장 직무대행(左)이 나눔지역아동 센터에 노트북과 컴퓨터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28일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사랑의 울타리’ 캠페인 참가의 일환으로 대전시 대덕구 나눔지역아동 센터에 노트북과 컴퓨터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이날 나눔지역아동센터에 노트북과 컴퓨터, 통기타, 연구원이 발간한 교육기부 과학도서 100권을 전달했다. 기계연구원 강건용 원장 직무대행은 “소외계층별, 지역사회별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독려하는 등 사회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울타리’ 캠페인은 지식경제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전국 각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시설 지원, 멘토링 등의 후원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지난 해 9월부터 운영돼 왔다.